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/방영 목록/2017년 상반기 (문단 편집) === 57회 [[AOA(아이돌)|AOA]] === || '''{{{#ffc300 방영일}}}''' ||'''1월 7일'''|| || '''{{{#ffc300 주제}}}''' ||형님학교 / 춤스타그램|| || '''{{{#ffc300 전학생}}}''' ||[[AOA(아이돌)|AOA]][* [[초아(가수)|초아]]는 감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았다.]|| || '''{{{#ffc300 출신 학교}}}''' ||'''[[Heart Attack(AOA)|심쿵]]고'''등학교|| || '''{{{#ffc300 시청률}}}''' ||4.153%|| 방영 전에는 걸그룹 출연이기 때문에 재미없을 거란 예상이 많았지만 방영된 뒤에는 레드벨벳 편 이후 또 다른 걸그룹 레전드 편 탄생이라며 호평 일색이었을 뿐 아니라 '''최초로 시청률 4%를 돌파'''하였다. 아형 측과 출연 게스트 AOA가 모두 장난스럽게 근본없는 재미를 이끌어 가는 공식을 터득한 듯. 어김없이 [[장성규]]가 선생님으로 등장하여 변함없는 예능감을 선사했다. 김영철도 의도치 않게 짝꿍이 된 [[신지민|지민]]과의 케미스트리가 재밌었다는 평도 있었다. [[권민아|민아]]가 예능감을 뽐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. 무엇보다 [[이상민(룰라)|이상민]]이 이번 회차를 캐리했다는 평이 많다. 짝꿍 정하기를 할 때 [[임도화|찬미]]가 이상민을 버리고 이수근을 선택하자 토라진 이상민이 찬미가 앉으려고 한 의자를 몰래 뒤로 빼서 넘어트려서 명장면을 만들었다. 이후 놀라서 우는 게 아니라 주목 받으면 눈물이 난다며 우는 [[임도화|찬미]]에게 미안한 마음에 아는 형님과 AOA의 춤스타그램 대결 상품이었지만 AOA가 져서 도로 뺏었던 신곡 2곡 무대의 기회를 주었다. 다만 이 장면은 재방/다시보기에서 편집되었다. 2교시 화학 시간에 짝꿍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짝 없는 이상민이 옆에 조화가 담긴 화분을 놔두고 "제 짝은 평생 시들지 않아요(...). 다만 향기가 안 나죠."라고 소개를 하는 모습이 압권. 1교시 '나를 맞혀봐' 시간에 [[김설현|설현]]이 자신은 호기심을 못참는다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질문을 가져왔는데, 김영철에게 "시청률 5% 넘으면 진짜 하차할 거야?"라고 물어 김영철을 당황스럽게 했다. 이 때 김영철은 잠깐 당황해서 상황극을 못 받는 듯 하다가 하차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. 그러자 민경훈이 "[[박근혜|그럼 시청자들이랑 거짓 약속을 한 거네?]]"라고 한 말을 멤버들이 받아쳐서 김영철 청문회 분위기로 몰고 갔다. 이 때 김영철은 [[김기춘]] 성대모사를 하며 "[[김기춘|모릅니다. 기억이 잘 안 납니다.]]"라고 얼버무리려 하다 강호동이 [[박영선|자료 화면을 틀자]] "기억이 안 난다고 할 순 없으나(...)."라고 말하며 상황극을 완성했다. 자막엔 나오지 않았지만 민경훈이 뒤에서 [[이재용|"송구하다고 해 송구합니다."]]라는 애드리브를 쳐 웃음을 선사하였다.[* 왜 이건 자막을 안 썼냐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[[JTBC]]의 모회사인 [[중앙일보]]는 [[이건희]] 회장의 배우자 [[홍라희]]의 집안이 운영한다. 정확히는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가 [[중앙일보]] 초대회장인 [[홍진기]]의 장녀. 사실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게 대담한 수준. 편집하기 모호하게 민경훈이 치고 들어온 점도 있긴 하지만.] 이 외에도 [[권민아|민아]]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소속사 대표에게 "성호야, 힘들지...? 내가 더 힘들다."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 황당한 사건도 공개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다. 이 때문에 회사 사람들이 걱정해줬지만 다행히 둘 다 필름이 끊겨 그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고.[* 다만 그로부터 3년 뒤인 2020년에 벌어진 [[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|이 사건]]으로 인해 민아의 발언이 사실 술주정이 아니라 진심이었던 게 아니냐는 추론이 나오기도 했다.] 장 선생과 함께한 2교시 화학 시간에는 짝꿍 간의 케미스트리 테스트를 위해 100초 뒤에 터지는 폭탄을 두고 폭탄 돌리기를 하며 이구동성 게임을 했다. 첫 번째 게임에서 벌칙에 걸린 [[강호동]]과 [[권민아|민아]]가 인디언 밥인 척하고 발길질을 한 지민에게 복수하고자 일부러 시간을 끌고 다음 사람에게 넘겼는데, 되려 시간을 끈 탓에 본인이 다시 벌칙에 걸리며 2연패하여 웃음을 유발했다. 이 와중에 두 번째 벌칙 타임 때 출연진들은 빠지고 AOA만 벌칙을 주기로 하자 민아는 강호동과 같은 팀인데도 강호동에게 인디언 밥을 하며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. 또, [[민경훈]]과 [[서유나|유나]]가 "4×8은?"이라는 질문에 동시에 "24!"라며 이상하게(?) 이구동성을 성공하여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. 마지막에 이수근과 찬미 커플이 걸렸는데 벌칙 대신 상품권이라는 반전이 있었고 상품권이 백만 원짜리라는 거짓말에 다들 급 흥분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뿐인 상품권을 두 명 중 누가 가질 거냐를 두고 한 이구동성 게임을 성공하며 찬미가 상품권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. 또 다른 개그 장면으로, 광고퀸 설현 이야기를 하던 중 I.O.I 조미료 광고를 스틸했던 [[희철]]이 [[민경훈]]이 출연진들 몰래 치킨 광고를 찍었음을 밝혀 AOA의 부러움 대상 + 형님들의 청문회 대상이 되었다. 콘셉트는 닭다리 잡고 두성이라고(...). '장모님치킨'이라는 브랜드 명을 듣고 빵 터진 이상민이 "[[장모님치킨|장모×]][* 삐 처리.]치킨은 장훈이가 해야 되는 거 아냐?"며 서장훈에게 애드리브 치자 울컥한 서장훈이 '''[[돌싱|"형은 장모 없었어?"]]'''라며 울분을 토해 큰 웃음을 주었다. 이를 보고 강호동이 "지금 이게 어떤 상황인지 혹시 이해해?"라고 설현에게 질문하자, 설현은 "'''[[이혼|장모님이 있다가 없어졌잖아]]!'''"라는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팩트폭력을 날렸다. 서장훈이 당할 때면 매번 좋아서 깐족대는 강호동은 서장훈 때문에 배우자와 싸워도 금방 화해한다며 또 서장훈을 놀렸다. 장모님치킨 광고주가 비록 브랜드 명은 음소거 처리되었지만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이름이 거론된 것에 매우 흡족해했다는 후문.[* 장모님치킨이 이제 막 전국구로 발돋움 하려는 신흥(?) 브랜드라 인지도가 낮다 보니 방송 본 사람들이 대부분 [[처갓집 양념치킨]]을 방송에서 대놓고 말할 수 없어서 돌려 말한 거구나(... ...) 생각했는데 [[http://www.pgr21.com/pb/pb.php?id=spoent&no=3267&page=2|CF 메이킹]]이 뜨고 나서 "진짜로 장모님 치킨이 있었어?"라고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하더라.] 유나의 '나를 맞혀봐'는 다시보기에서 편집되어 버렸는데 18년 2월 초, E채널에서 나오는 방송분에는 유나의 '나를 맞혀봐'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. 사뿐사뿐 당시 안무에 관한 문제를 냈고 정답을 맞힌 건 김영철이었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 민경훈 옆자리에 앉아 있는 걸 보면 본방 때부터 편집됐던 모양. 한 문제만 빠르게 풀고 넘어가는 바람에 여전히 유나의 분량이 제일 적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